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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onga.com) 2020년 1월 21일자(캡처시각)「잠겨진 양호실에서 선생님과」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경고’ 한다.
< 캡처시각 20. 1. 21. 10:33 >
< 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200121/99333217/1 >
위 광고는 ‘레진 코믹스’라는 만화 사이트를 소개하면서「잠겨진 양호실에서 선생님과」,「17세, 오늘부터 동거 시작합니다」등의 만화 제목을 앞세우고 있다. 「알몸으로 사랑을 하자」,「내 침대에 오빠가 두 사람?!」등의 제목도 보인다.
사회 일반의 윤리 규범에서 벗어난, 비상식적 상황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제목의 만화들을 묶은 광고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뉴스페이지에 게재하는 것은 미풍양속을 해칠 뿐 아니라 신문의 품위에도 맞지 않는다.
클릭해보면, 만화는 로그인해야 볼 수 있지만, 도입 화면의 소개글이 미성년자들이 보기에는 음란한 내용이다.
『“나 지금 발정 중이니까―.”
양호실에서 온기를 갈구하는 듯이 부드럽게, 몇 번이나 입술을 겹치는 히로키.
그는 ‘여성 의존증’이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남자와의 접촉이 두려운 양호 선생님 시호.
하지만 어느 날, 몸이 안 좋아 양호실에 온 남학생 히로키에게 붙잡혀 키스 당하고 만다.
곧바로 저를 덮친 몸을 밀어내지만, 실은 그도 '여성 의존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닿고 싶어하는 그와 닿는 것이 무서운 시호….
히로키는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된 후,
매일 양호실에서 피부를 맞대며 서로를 치료해주자는 제안을 해오는데…』
짧은 글이지만 미성년자인 남학생과 양호교사가 치료를 빌미로 신체접촉을 한다는 패륜적 내용이다. 로그인해야만 본 만화를 볼 수 있지만 그 대상을 14세 미만까지만 차단한 것도 문제다. 본 만화의 내용은 훨씬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데, 14세 이상은 1회분은 무료, 2회분부터는 유료로 전부 볼 수 있다. 패륜적이고 미풍양속을 해치는 내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린이를 제외한 청소년들도 음란한 내용의 만화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신문광고윤리강령을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2,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s://www.lezhin.com/ko/comic/in_a_looked_room?utm_source=criteo&utm_medium=display&utm_campaign=mkt_kr_lf&utm_content=dynamic4755963969798144&BSCPN=ADEF&BSPRG=CRITEO&BSCCN1=lf_dynamic >
< 해당 웹툰 01화 무료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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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윤리강령 2,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