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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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8-1233 Company & 외 2건: 1.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2. 매일경제    발행인  손  현  덕
3.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주 문

한국경제 2018년 11월 6일자「Company &」, 11월 15일자「스타 마케팅」, 11월 28일자「Auto」별지 섹션, 매일경제 11월 12일자「출렁이는 증시 투자전략」, 11월 21일자「연말 아파트 분양」, 11월 28일자「5G시대 개막」별지 섹션, 朝鮮日報 11월 15일자「休 & #겨울」, 11월 20일자「Health on the Table」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한국경제, 매일경제, 朝鮮日報는 증시, 아파트 분양, 스타 마케팅, 건강, 자동차, 기업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특정 상품이나 기업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고, 해당 광고도 실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