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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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4174 “7년째 췌장암” 신의 손으로 생존..충격! 외 2건: 1.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2. 한경닷컴    발행인  고  광  철
3. 뉴시스      발행인  김  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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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동아닷컴(donga.com) 2018년 10월 8일자(이하 캡처시각)「“7년째 췌장암” 신의 손으로 생존..충격!」제목의 광고, 한경닷컴(hankyung.com) 10월 8일자「“7년째 췌장암” 신의 손으로 생존..충격!」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10월 8일자「“7년째 췌장암” 신의 손으로 생존..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① 동아닷컴

<캡처시각 18. 10. 8. 16:02>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1008/92304903/1 >

② 한경닷컴

<캡처시각 18. 10. 8. 16:48>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704561?nv=3&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 ③ 뉴시스

<캡처시각 18. 10. 9. 09:55>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9_0000437630&cid=10232 >
  위 광고들은 치료하기 힘든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기(氣)치료를 통해 충격적인 효능을 보았다는 ‘悟空禪’을 소개하고 있다.
  이 광고는 ‘췌장암 말기로 항암지료 7번 받고도 기력이 없고 정신이 약해지면서 서서히 죽음을 준비하던 사람이 오공선의 기 수련으로 췌장암이 좋아져 7년째 꾸준히 일을 하면서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밖에 오공선에서 전해주는 기 파동의 광자 에너지가 몸속에 들어가서 신경과 호르몬의 기혈 조화가 이루어져 불임도 치료했으며, 고차원적인 기수련 후 뇌신경에 광자가 발생되어 치매 환자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대의학이 표기한 질병을 고쳐 ‘하늘이 내린 신의 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에 관한 광고를 금지한「의료법」제56조 2항 2호(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7호(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아니하거나 근거가 없는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를 위반하고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①동아닷컴 < https://buxmeto.co.kr/ogong/?ref=873&cc=1319042 >
②한경닷컴 < https://buxmeto.co.kr/ogong/?ref=874&cc=1319042 > ③뉴시스 < https://buxmeto.co.kr/ogong/?ref=1779&cc=1319042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