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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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1219 Car 외 2건: 1.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2.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3.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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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매일경제 2018년 10월 1일자「Car」, 10월 2일자「동반자 금융」, 10월 10일자「10월 아파트 분양」, 10월 11일자「CONSUMER journal」, 10월 16일자「유망 배당주펀드」, 10월 17일자「김포공항 제2의 도약」, 10월 23일자「간편한 한끼 식사」·「앞서가는 공기업」별지 섹션, 한국경제 10월 1일자「비상하는 광주은행」, 10월 23일자「Company&」별지 섹션, 朝鮮日報 10월 12일자「THE BOUTIQUE」, 10월 18일자「休&」, 10월 23일자「Health on the Table」, 10월 29일자「food & style」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매일경제, 한국경제, 朝鮮日報는 자동차, 소비, 펀드, 금융, 부동산, 재테크, MBA, 유통, 패션, 건강, 음식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특정 상품이나 기업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고, 일부는 해당 광고도 실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