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홈

주의

주 문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2018년 9월 18일자(캡처시각)「연예인 탁모氏! 신모氏 일주일 생활비만 3억!」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8. 9. 18. 16:50 캡처 >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918010010644 >

  위 광고는 연예인 탁재훈씨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탁모氏! 신모氏’ 운운하며 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개인 주식투자자를 상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는 주식투자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탁재훈씨는 이 투자클럽의 전속 모델일 뿐이다.
  그럼에도 탁씨와 함께 가수활동을 하다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연예계 활동이 중단된 신(정환)씨를 등장시켜 이들이 ‘일주일 생활비로 3억원을 쓴다’는 둥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신씨가 방송활동 재개를 모색하여 논란을 불러온 사실을 이용한 광고제목이다.
  이러한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크며,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고 있다. 이는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home.eternalad.co.kr/monster06/index.html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