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홈

주의

주 문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2018년 9월 10일자(캡처시각)「女교사, 교장한테 32억 받고 돌아가며 ××…」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8. 9. 10. 23:32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0910609961?OutUrl=NS >

  스포츠월드는「女교사, 교장한테 32억 받고 돌아가며 ××…」라는 제목으로 주식투자컨설팅 업체를 광고하고 있다.
  광고는 3년전 이혼 해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던 여성이 주식투자업체로부터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2년만에 32억이라는 큰 돈을 모으게 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광고에서 제목처럼 여교사가 교장한테 돈을 받았다는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럼에도 제목에서는 ‘돈을 받고 돌아가며 ××’라며 선정적 뉘앙스를 주는 표현을 담고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buxmeto.co.kr/friend/m8/?ref=1703&cc=1263840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