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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2018년 9월 13일자 2면「남북 365일 24시간 상시 소통/한반도 발전 안정적 토대 마련」기사의 관련 그래픽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브릿지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브릿지경제 9월13일자 2면)

(연합뉴스 9월 12일 14시53분 송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2/0200000000AKR20180912053551014.HTML?input=1195m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브릿지경제의 위 기사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소식을 전하는 내용으로, 연합뉴스가 9월 12일 14시 53분에 송고한 그래픽을 부분 수정해 기사 위에 배치했다. 하지만 브릿지경제는 그래픽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기사에 자사 기자의 이름만 달아 보도했다. 이 같은 제작태도는 타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표절행위로 신문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해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