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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8-4131 강하고 오래가려면 남성 ‘이것’만 해라!: 서울신문 발행인 고 광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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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서울신문(seoul.co.kr) 2018년 8월 25일자(캡처시각)「강하고 오래가려면 남성 ‘이것’만 해라!」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경고’한다.
이 유

<18. 8. 25. 14:59 캡처>

  위 광고는「강하고 오래가려면 남성 ‘이것’만 해라!」라는 제목으로 남성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남성 성기를 암시하는 붉은 고추를 입에 문 여성의 사진을 내세웠다.
  광고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항산화 및 지구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더해 중년 남성의 말 못 할 고민과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대해 “항산화 및 지구력증진 표현 부분은 식약처 인정범위를 넘어 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18조 2(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표시·광고)를 위반한 것이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인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18조 2를 위반했다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18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