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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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3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1182 중소벤처기업 외 7건: 1. 동아일보    발행인  임  채  청
2.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3. 한겨레      발행인  양  상  우
4.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5.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6.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7.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8.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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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東亞日報 2018년 7월 9일자「중소벤처기업」, 7월 27일자「Q」별지 섹션, 매일경제 7월 10일자「살기좋은 아파트」, 7월 16일자 「Car」, 7월 17일자「생애주기 금융상품」, 7월 19일자「글로벌 경영」·「best of best」, 7월 24일자「휴가를 즐겁게」, 7월 27일자「광주·전남의 청사진」, 8월 9일자「조정장 ETF 투자」, 8월 10일자「golf」, 8월 22일자「나눔경영」, 8월 23일자「뉴 인천시대」별지 섹션, 한겨레 7월 18일자「신재생에너지」, 8월 22일자「바이오/건강한 세상」별지 섹션, 한국경제 7월 18일자「투자유치 1번지 충남」, 7월 26일자「다시 뛰는 금융지주」, 7월 31일자「Auto」, 8월 7일자「Company&」, 8월 22일자「똑똑한 소비」, 8월 23일자「가을 가구 트렌드」별지 섹션, 한국일보 7월 20일자「부·울·경 성장엔진 다시 켜라」, 8월 29일자「강호축, 국가 균형발전의 키를 잡다」별지 섹션, 중앙일보 7월 25일자「체인지메이커 한양대」별지 섹션, 서울경제 7월 27일자「민선7기 동남권, 글로벌 기업도시로」, 8월 1일자「기업이 혁신성장 주역이다」, 8월 10일자「민선7기 충청경제 대전망」별지 섹션, 朝鮮日報 8월 23일자「Life & Learning」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벤처기업, 자동차, 펀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금융, 가구, 소비, 대학, 지역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특정 상품이나 기업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고, 일부 매체는 해당 광고도 실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