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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18년 5월 13일자(캡처시각)「신불자도 신청즉시 “5천만원” 정부지원! 안받으면 손해?」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8. 5. 13. 09:13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50188&code=61121211&sid1=soc&cp=nv2 >
  위 광고는 경기 침체 후 직장인 신용대출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가계부채가 늘고 제2 금융권 부채비중이 늘어나자 이를 둔화시키기 위해 국가정책으로 실시하는 정부지원 서민대출 상품을 알리고 있다. 광고는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높은 한도(1억원)와 낮은 금리(5% 이상)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광고의 제목은 “신용불량자도 신청하는 즉시 5천만원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앞세워 ‘안받으면 손해’라는 식으로 대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서민들에게 잘못된 금융생활에 빠지게 할 위험이 크다. 이는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이며 상품에 대한 지식의 부족을 악이용하는 것이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해당사이트
< http://a.mrep.kr/sm2?bnurlnb=w1#_brtep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