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4080 강남 ‘3대 호화빌딩’ 주인 한사람?! 알아보니..: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원문보기 Print

주 문

동아닷컴(donga.com) 2018년 5월 13일자(캡처시각)「강남 ‘3대 호화빌딩’ 주인 한사람?! 알아보니..」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8. 5. 13. 09:21 캡처 >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512/90045464/1 >

  위 광고는 한 여성이 주식투자로 강남 호화빌딩 건물주가 되었다면서, 주식투자 정보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대체 강남 ‘3대 호화빌딩’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단순히 독자의 호기심을 끌기 위한 허위 제목에 가깝다.
  정작 광고도 조선족 28살 여성이 주식정보업체가 추천한 종목에 투자해 거액을 벌어 신사동에 건물주가 되었다는 믿기 어려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조선족 허씨 사진과 그녀 소유인 듯한 건물사진은 모두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결국 외국인 사진을 도용, 허구 인물을 내세워 황당한 내용을 사실인 양 제공한 거짓 정보이다.
  따라서 이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buxmeto.co.kr/preco/33/?ref=873&cc=1132136 >

※ 참고 1 < 중국인 여성트위터 사진 >
※참고 2 < 일본 부동산업체가 매물로 소개한 도쿄소재 건물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