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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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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078 [화제] 女교사 “6억”받고, 제자 7명과 돌아가며..경악!: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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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18년 5월 28일자(캡처시각)「[화제] 女교사 “6억”받고, 제자 7명과 돌아가며..경악!」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8. 5. 28. 13:55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87561&code=61121111&sid1=soc >

  위 광고는 주식투자정보업체를 소개하면서, 부적절한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여교사가 ‘6억을 받고 제자 7명과 돌아가며..’ 라고 하면서, 마치 문란한 행위라도 한 듯이 ‘경악!’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광고 내용은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던 윤혜진씨가 월스트리트코리아의 개인 투자자 맞춤형 컨설팅 덕분에 역삼동에 고급 와인바를 운영하며 CEO가 됨은 물론이고 통장에 68억을 보유한 서민 자산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주인공 윤혜진씨라며 실물사진을 게재했다.
  제목에서 표현한 ‘여교사 6억’ 운운한 내용은 어디에도 밝히지 않았다. 또 윤혜진씨라고 소개된 사진은 중국의 한 블로그에 중국재벌의 여자친구로 소개된 여인의 사진(참고)을 도용한 것으로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a.mrep.kr/wall11?bnurlnb=08SK#_brtep >

※ 참고
< http://snsmein.tistory.com/76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