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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4077 동창회 불륜에 이어..“그룹××”행위..“충격” 외 1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2.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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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머니투데이(mt.co.kr) 2018년 5월 29일자(이하 캡처시각)「동창회 불륜에 이어..“그룹××”행위..“충격”」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5월 29일자「동창회 불륜에 이어..“그룹××”행위..“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① 머니투데이

< 18. 5. 29. 15:31 캡처 >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910268299267&cast=1&STAND=MTS_P >

② 일간스포츠

< 18. 5. 29. 16:01 캡처 >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641083 >
  위 광고들은 개인 투자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주식투자정보업체를 소개하고 있다.
  광고 내용은 어렵게 살아가던 김미진씨가 이 투자정보업체 무료로 추천해준 급등주를 매수해 2년 만에 32억이라는 큰 돈을 모으게 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급승용차 앞에 서있는 여성 사진을 김미진씨라고 알리고 있다.
  이 광고는 제목에서 표현한 것처럼 ‘동창회 불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는 허위사실을 선정적이며 자극적인 문구로 표현한 것은 신문의 품위를 잃고 있다. 김미진씨 사진도 자동차 관련 중국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① 머니투데이 < http://land.dp25.kr/land/finv/index2.html?bnna18=517 >
② 일간스포츠 < http://land.dp25.kr/land/finv/index2.html?bnna18=756 >
※참고 < http://www.sohu.com/a/228447065_100048265 >
적용 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