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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8-4075 女장교 北테마주 “폭등” 병사들과 “단체성교”: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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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머니투데이(mt.co.kr) 2018년 5월 15일자(캡처시각)「女장교 北테마주 “폭등” 병사들과 “단체성교”」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경고’한다.
이 유

<18. 5. 15. 09:55 캡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1413151730677&cast=1&STAND=MTS_P >

  위 광고는 주식정보업체를 소개하면서 황당한 제목을 앞세우고 있다.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 북한 관련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女장교가  병사들과 “단체성교”했다는 전혀 근거가 없는 헛소문에 불과하다.
  광고도 평범한 여대생이 업체로부터 무료로 추천받은 주식에 투자해 거액을 모았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주인공이라고 소개된 사진도 여배우 송민서가 하와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을 도용한 것이다.
  이는 타인의 초상을 무단히 사용해 관련 법규를 위반했으며, 미풍양속을 해치고 신문의 품위를 손상하고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land.dp25.kr/land/tops/index6.html?bnna18=517 >

※ 참고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15912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