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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4006 개, 돼지도 할 수 있는 “2억” 벌기 비법! “헉” 외 4건: 1. 한겨레        발행인  양  상  우
2.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3.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김  주  현
4. 뉴스1         발행인  이  백  규
5.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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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한겨레(hani.co.kr) 2017년 11월 28일자(이하 캡처시각)「개, 돼지도 할 수 있는 “2억” 벌기 비법! “헉”」제목의 광고, 서울경제(sedaily.com) 11월 29일자「개, 돼지도 할 수 있는 주식으로 10억 모으는 법!」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12월 5일자「개, 돼지도 할 수 있는 주식으로 10억 모으는 법!」제목의 광고, 뉴스1(news1.kr) 12월 10일자「개, 돼지도 할 수 있는 주식으로 10억 모으는 법!」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12월 25일자「개, 돼지도 할 수 있는 주식으로 10억 모으는 법!」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한겨레

< 11. 28. 09:49:23 캡처 >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0998.html?_ns=r2 >

2)서울경제

< 11. 29. 08:20:10 캡처 >
< http://www.sedaily.com/NewsView/1ONRMLXAWI?OutLink=nstand >

3)파이낸셜뉴스

< 12. 5. 12:49:15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712050823367095 >

4)뉴스1

< 12. 10. 11:56:42 캡처 >
< http://www.news1.kr/articles/?3175831 >

5)세계일보

< 12. 25. 23:03:43 캡처 >
<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24000458 >

  한겨레 등 5개 매체는 주식투자 자문 사이트를 광고하면서 제목에 ‘개, 돼지도 할 수 있는’ 운운하였다.
  ‘개, 돼지’는 ‘개돼지’의 변용으로, 원래 ‘미련하고 못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표준국어대사전). 게다가 2016년 교육부 간부가 “민중은 개돼지”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뒤로 이는 일반 국민을 비하하는 용어로 지목됐다.
  광고 제목에 개미 투자자를 개돼지로 비유해 표현하는 일은 독자에게 불쾌감을 주기 십상이어서 신문의 품위를 손상한다 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신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2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해당사이트
1. 한겨레
< http://stocklink.cafe24.com/cafe/?ad=adtive4 >

2.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뉴스1 세계일보
< http://www.rscompany.or.kr/event_img/?ad=dable12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