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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edaily.co.kr) 2017년 10월 9일자(캡처시각)「“키성장 주사” 절대 맞지 마세요! 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10. 9. 11:32:19 캡처 >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354646616091280&DCD=A00602 >

  이데일리는 ‘키 성장 주사’를 맞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절대 맞지 말라고 광고 제목에 썼다. 이를 클릭하면 ‘아이커’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선전하는데, ‘키 성장 주사’를 맞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물론 그러한 표현조차 나오지 않는다.
  자사 제품을 선전하고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료 행위를 깎아내리는 행태는 제품 사용자인 청소년?어린이와 그 부모를 오도할 위험성이 작지 않다.
  이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 그들을 육체적으로 그르치게 할 표현”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3)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admin.edl.co.kr/iker3/index.html?bannerid=04ob&mediaid=0011&pageid=003z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