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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7-4070 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 발칵”! 외 4건: 1.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영  언
2.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3.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4.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5.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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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2017년 5월 24일자「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 발칵”!」제목의 광고, 동아닷컴(donga.com) 5월 24일자「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제목의 광고, 국민일보(kmib.co.kr) 5월 26일자「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 발칵”!」제목의 광고, 매경닷컴(mk.co.kr) 5월 26일자「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 발칵”!」제목의 광고 2건,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5월 30일자「알파고 ‘주식’ 수익률 무려 500%..“업계 발칵”!」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스포츠동아

< 5. 24. 09:54:53 캡처 >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70523/84512093/1 >

2)동아닷컴

< 5. 24. 17:19:11 캡처 >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524/84531096/1 >

3)국민일보

< 5. 26. 08:41:40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54486&code=11131100&sid1=soc&cp=nv2 >

4)매경닷컴

< 5. 26. 16:35:12 캡처 >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52657&sc=30000001 >

5)스포츠월드

< 5. 30. 12:44:06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7/05/30/20170530000588.html?OutUrl=NS >

  스포츠동아 등 5개사는 알파고를 주식 투자에 이용해 수익을 500%나 올린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알파고’는 바둑 대국을 위하여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알파고의 기능은 주식의 수익 예상과 하등 관계가 없다.
  게다가 이 사이트에는 ‘손정아’라는 20대 여성이 3년 만에 27억 원을 벌었다는 믿거나말거나 식의 사례가 등장한다. 그런데 ‘손정아’로 소개된 얼굴은 일본 인터넷에 ‘한국 얼짱’으로 등장한 모델 이누리이다<참고>.
  결국 위 광고는 블로그에 오른 개인 사진을 도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와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 3의 (2),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해당사이트
1. 스포츠동아
< http://adinc.co.kr/mon1?bnurlnb=00WL >
2. 동아닷컴
< http://adinc.co.kr/mon1?bnurlnb=05gE >
3. 국민일보
< http://adinc.co.kr/mon1?bnurlnb=02ze >
4. 매경닷컴
< http://adinc.co.kr/mon1?bnurlnb=01Mw >
5. 스포츠월드
< http://adinc.co.kr/mon1?bnurlnb=03bF >

< https://www.google.com/search?hl=ko&site=imghp&tbm=isch&source=hp&biw=952&bih=954&
q=%EC%9D%B4%EB%88%84%EB%A6%AC+%EC%96%BC%EC%A7%B1&
oq=%EC%9D%B4%EB%88%84%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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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rc=qmszJmCdmdZhBM: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와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