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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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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90 손석희 “상황 파악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안철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외 2건: 1. 부산일보    발행인  안  병  길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3.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주 문

부산일보(busan.com) 2017년 4월 5일자「손석희 “상황 파악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안철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제목의 기사, 서울신문(seoul.co.kr) 4월 5일자「손석희 안철수 인터뷰 “더는 질문 못하겠다” 무슨 상황?」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4월 5일자「손석희, 안철수에 "더 질문 못하겠다"…무슨 상황?」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부산일보와 서울신문, 매경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부산일보

부산일보
손석희 "상황 파악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안철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디지털미디어본부 기자 multi@busan.com 입력 : 2017-04-05 [09:57:59]
수정 : 2017-04-05 [09:57:59]

JTBC?'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다.
4일 방송된?JTBC?'뉴스룸'에 안철수 후보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고 답했다.
이 말에 손석희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2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냐"고 재차 물었다.
안철수 후보는 손석희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결국 손석희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며 질문을 마무리 했다.
디지털콘텐츠팀?multi@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405000054?

더팩트
손석희 "더 질문 못하겠다" 안철수와 설전 "이길 자신 있다"
입력: 2017.04.05 08:41
수정: 2017.04.05 08:41

[더팩트 박대웅 기자] '손석희 vs 안철수, 설전!'?
손석희 JTBC 사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맞붙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안철수 후보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 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고 답했다.
이 말에 손석희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2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냐"고 재차 물었다.
안철수 후보는 손석희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결국 손석희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고 마무리했다.?
bdu@tf.co.kr
http://news.tf.co.kr/read/ptoday/1684871.htm

  2)서울신문

서울신문
손석희 안철수 인터뷰 “더는 질문 못하겠다” 무슨 상황?
입력 : 2017-04-05 10:27
수정 : 2017-04-05 10:27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는 손 앵커의 질문에 안철수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고 답했다.
이에 손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다.?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2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광주?경선 불법?동원?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냐”고 재차 물었다.
안철수 후보는 손석희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결국 손석희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고 마무리 했다.온라인뉴스부 iiseoul@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5500025&wlog_sub=svt_006

더팩트
손석희 "더 질문 못하겠다" 안철수와 설전 "이길 자신 있다"
입력: 2017.04.05 08:41
수정: 2017.04.05 08:41

[더팩트 박대웅 기자] '손석희 vs 안철수, 설전!'?
손석희 JTBC 사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맞붙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안철수 후보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 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고 답했다.
이 말에 손석희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2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냐"고 재차 물었다.
안철수 후보는 손석희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결국 손석희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고 마무리했다.?
bdu@tf.co.kr
http://news.tf.co.kr/read/ptoday/1684871.htm

  3)매경닷컴

매경닷컴
손석희, 안철수에 "더 질문 못하겠다"…무슨 상황?
기사입력?2017-04-05 11:05

손석희 앵커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인터뷰가 화제다. 특히 손 앵커가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안 후보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란 답변을 고수하면서 인터뷰는 짧게 마무리됐다.앞서 4일 방송된?JTBC?'뉴스룸'에는 안 후보가 출연했다. 손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묻자 안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손 앵커가 이어 "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고 질문하자 안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라고 말했다.이에 손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고 안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6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 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라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했다.
안 후보는 또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느냐"고 재차 물었다.
안 후보는 손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짧게 대답했다.손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30525

더팩트
손석희 "더 질문 못하겠다" 안철수와 설전 "이길 자신 있다"
입력: 2017.04.05 08:41
수정: 2017.04.05 08:41

[더팩트 박대웅 기자] '손석희 vs 안철수, 설전!'?
손석희 JTBC 사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맞붙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안철수 후보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압도적 승리로 나왔지만 국민의 당은 안철수 후보가 만들었고 상대 선수들이 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정치적 경력이 많다. 저도 긴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1대1 구도로 간다고 했는데 단일화 작업 없이도 그대로 갈 것이냐"고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그게 정도고 순리다"고 답했다.
이 말에 손석희 앵커는 "국민이 만들어주는 연대의 길은 무엇이냐"고 다시 물었고,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선거로 의사를 표시하실 것이다. 2012년 총선도 더는 양당도 안된다 생각하고 삼당 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고 밀어붙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다"며 "정권교체는 확실하다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가 좋은지만 남았다.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광주 경선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당에서 위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상태기 때문에 사법적인 문제가 생긴다. 그것까지 생각했냐"고 재차 물었다.
안철수 후보는 손석희 앵커의 거듭된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결국 손석희 앵커는 "상황 파악이 잘되지 않은 것 같아 더 질문하지 못하겠다"고 마무리했다.?
bdu@tf.co.kr
http://news.tf.co.kr/read/ptoday/1684871.htm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비교표에서 보듯 위 적시 기사들은 인터넷 매체인 더팩트가 2017년 4월 5일 오전 8시41분에 송고한「손석희 "더 질문 못하겠다" 안철수와 설전 "이길 자신 있다"」제목의 기사에서 일부 단락을 삭제하고 몇 군데 고친 뒤 나머지는 그대로 전재하고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