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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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7-4008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 월 500만원씩 평생 외 6건: 1. 한겨레      발행인  정  영  무
2.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3.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4.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5. 연합뉴스    발행인  박  노  황
6.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7.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한겨레(hani.co.kr) 2016년 12월 9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 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12월 9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12월 12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12월 12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연합뉴스(yonhapnews.co.kr) 12월 16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 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매경닷컴(mk.co.kr) 12월 17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 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12월 17일자「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는?....월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한겨레

< 12. 9. 06:51:53 캡처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73939.html?_ns=t1 >

  2)스포츠월드

< 12. 9. 12:39:38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10/26/20161026003605.html >

  3)세계일보

< 12. 12. 10:02:22 캡처 >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2/20161212000252.html >

  4)스포츠경향

< 12. 12. 10:58:19 캡처 >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612111759003&sec_id=540101&nv=stand >

  5)연합뉴스

< 12.16. 22:22:49 캡처 >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6/0200000000AKR20161216176200052.HTML?input=1195m >

  6)매경닷컴

< 12. 17. 13:44:49 캡처 >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872276&sc=30000001 >

  7)경향신문

< 12.17. 20:08:15 캡처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171925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 >

  한겨레신문 스포츠월드 세계일보 스포츠경향 연합뉴스 매경닷컴 경향신문은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 조성하는 ‘더 블루힐’ 마을의 분양 광고를 내면서 이 마을이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라고 주장했다<참고 1>. 이어 주말마다 116만원이 들어와 연 수익이 6045만원에 이른다고 선전하고<참고 2>, 이를 뒷받침하기나 하는 것처럼 건물 활용 방안을 이미지화해서 제시했다<참고 3>.
  하지만 이 같은 광고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1위’도, 연 6045만원의 수익도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분양받는 6층 건물 가운데 1층과 옥상은 내 집, 2~5층은 호텔?빌라 등으로 활용한다는 예시는 희망사항을 무책임하게 제시한 것이지 분양사 측이 보장하는 건 없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12월 5일 분양형 호텔을 분양하면서 수익률 또는 분양물의 가치를 부풀리거나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부당 광고한 업체들에게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 광고 역시 이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과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 “대중의 상품에 대한 지식의 부족이나 어떠한 허점을 악이용한 것”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 (4)를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한겨레신문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hangyure#news >

2. 스포츠월드 세계일보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segye#news >

3. 스포츠경향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gyunghyang400#news >

4. 연합뉴스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yunhap#news >

5. 매경닷컴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maekyung770#news >

6. 경향신문
< http://www.thebluehill.co.kr/page/news_page/20160928.asp?cno=gyunghyang400#news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