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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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132 의사 曰, “돌연사 1위 고혈압, 혈압약 꼭 끊어야...” 외 3건: 1.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백  석  기
2. 아주경제      발행인  곽  영  길
3.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4. 코리아헤럴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2016년 11월 20일자「의사 曰, “돌연사 1위 고혈압, 혈압약 꼭 끊어야...”」제목의 광고, 아주경제(ajunews.com) 11월 20일자「의사 曰, “돌연사 1위 고혈압, 혈압약 꼭 끊어야...”」제목의 광고, 문화일보(munhwa.com) 11월 26일자「“고혈압”에 혈압약은 <독>? 충격적 진실 밝혀져...」제목의 광고, 코리아헤럴드(koreaherald.com) 11월 26일자「“고혈압”에 혈압약은 <독>? 충격적…」「고혈압, ‘혈압약’ 오히려 독? “新물질”…」제목의 광고 2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아시아투데이
< 11. 20. 18:08:10 캡처 >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20010013424 >

  2)아주경제
< 11. 20. 18:58:58 캡처 >
< http://www.ajunews.com/view/20161120093754325?l=N >

  3)문화일보
< 11. 26. 07:23:48 캡처 >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12501032512050001&w=ns >

  4)코리아헤럴드
< 11. 26. 15:07:02 캡처 >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61124000573&kr=1 >

  아시아투데이 아주경제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을 끊어야 한다고 의사가 직접 말한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문화일보 코리아헤럴드는 고혈압에 혈압약은 독이라는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이 제목을 클릭하면 당뇨?고혈압 치료에 좋다는 건강기능 식품을 선전할 뿐 그 같은 대목은 없다.
  그런데도 광고 제목에 의사를 팔아 특정 질환에 필요한 약을 끊으라고 주장하는 짓은 독자를 오도하여 결과적으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아시아투데이 < http://land.dp25.kr/land/rq1/index4.html?bnna18=92 >
2. 아주경제 < http://land.dp25.kr/land/rq1/index5.html?bnna18=705 >
3. 문화일보 < http://land.dp25.kr/land/rq1/index3.html?bnna18=121 >
4. 코리아헤럴드
- < http://land.dp25.kr/land/rq1/index3.html?bnna18=266#db >
- < http://land.dp25.kr/land/rq1/index5.html?bnna18=266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