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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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28 산악회 女회장, 男회원들 홀린 "그곳" 쫀쫀 비법 보니.. 외 1건: 1.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2.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주 문

아시아경제(asiae.co.kr) 2016년 11월 13일자「산악회 女회장, 男회원들 홀린 ‘그곳’ 쫀쫀 비법 보니..」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11월 19일자「산악회 女회장, 男회원들 홀린 ‘그곳’ 쫀…」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아시아경제
< 11. 13. 12:23:11 캡처 >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114112387945 >

  2)스포츠조선
< 11. 19. 10:55:43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11190100163950010984&ServiceDate=20161118 >

  아시아경제 스포츠조선은 산악회 여회장이 문란한 성관계로 남성 회원들을 ‘홀렸고’, 그 비법은 성기가 ‘쫀쫀’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제목을 올렸다. 이 광고가 여성의 성기능 장애를 해결한다는 업체를 선전하는 것이라 해도 이 표현은 지나치다. 산악회원들을 문란한 남녀처럼 묘사한 데다 여성 성기능 강화의 목적이 남자들을 ‘홀리는’ 데 있는 것처럼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는 “신문광고는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신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한 신문윤리강령 2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www.beriyan30.co.kr/new_PC_160930/?lidx=99&pid=11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