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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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126 "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 외 5건: 1.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2.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3.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4.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5.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6.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주 문

뉴시스(newsis.com) 2016년 11월 12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11월 13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제목의 광고,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11월 13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11월 13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11월 13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제목의 광고, 서울신문(seoul.co.kr) 11월 15일자「‘女의사’ 당뇨, 고혈압 병원 가지 마세요..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뉴시스
< 11. 12. 06:27:12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11_0014511711&cID=10301&pID=10300 >

2)세계일보
< 11. 13. 08:42:46 캡처 >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11/20161111002302.html >

  3)중앙일보
< 11. 13. 08:55:39 캡처 >
< http://news.joins.com/article/20861245 >

  4)파이낸셜뉴스
< 11. 13. 10:25:36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11120523111216 >

  5)경향신문
< 11. 13. 10:33:27 캡처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22035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

  6)서울신문
< 11. 15. 07:41:58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12500017&wlog_sub=svt_006 >

  뉴시스 등 6개 언론사는 의사가 직접 당뇨?고혈압 환자는 병원에 가지 말라고 말한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이 제목을 클릭하면 당뇨?고혈압 치료에 좋다는 건강기능 식품을 선전할 뿐 의사가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한 대목은 없다.
  그런데도 광고 제목에 의사를 팔아 특정 질환에 병원 가지 말기를 권유하는 일은 독자를 오도하여 결과적으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뉴시스 < http://buxmeto.co.kr/dangango/?ref=1781&cc=942265 >
2. 세계일보 < http://buxmeto.co.kr/dangango/?ref=1702&cc=942265 >
3. 중앙일보 < http://buxmeto.co.kr/dangango/?ref=1754&cc=942266 >
4. 파이낸셜뉴스 < http://buxmeto.co.kr/dangango/?ref=831&cc=942266 >
5. 경향신문 < http://buxmeto.co.kr/dangango/?ref=738&cc=942265 >
6. 서울신문 < http://buxmeto.co.kr/dangango/2/?ref=882&cc=942266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