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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123 150억 부자가 사는 집, 어떤가 봤더니..충격!!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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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2. 조선닷컴 발행인 김 찬
3. 전북일보 발행인 서 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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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서울신문(seoul.co.kr) 2016년 10월 28일자「150억 부자가 사는 집, 어떤가 봤더니..충격!!」제목의 광고, 조선닷컴(chosun.com) 10월 28일자「월급 100만원 받던 女, 40억 대 자산가로 ‘인생 역전’」제목의 광고, 전북일보(jjan.kr) 10월 30일자「초호화 삶 사는 20대 주식 대박녀 화제!」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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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서울신문
< 10. 28. 18:53:14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8500117&wlog_sub=svt_006 >
2)조선닷컴
< 10. 28. 19:19:43 캡처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0224.html >
3)전북일보
< 10. 30. 14:16:28 캡처 >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892 >
서울신문 전북일보는 ‘여의도티비’ 광고에 서울 은평구에 산다는 최지연(27)을, 조선닷컴은 수원에 산다는 주부 유모(42) 씨의 인터뷰를 각각 실으면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런데 인터뷰 대상으로 등장한 최지연, 유모 씨의 사진은 외국인의 것이다. 최지연은 중국 인터넷에 등장하는 여성, 유모 씨는 일본 실업가 쓰네자와 가호코(??香保子)이다<참고>. 독자를 적극적으로 속인 일종의 사기인 것이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는 등 개인 투자자들이 ‘사기성 투자 자문’에 숱하게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이처럼 무책임한 광고를 싣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 “신문광고는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신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과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1. 서울신문 < http://yeouidotv.com/landing/m05/?naonc=NA203759 >
2. 조선닷컴 < http://yeouidotv.com/landing/nanum />
3. 전북일보 < http://yeouidotv.com/landing/m03 />
※참고 2
< http://www.jixiexinxi5.com/zixun/201603/12/11108.html >
< http://matome.naver.jp/odai/2137734537550417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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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과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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