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904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128 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 외 4건: 1.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2.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3.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4.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5.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주 문

중앙일보 2016년 11월 3일자 16면「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제목의 광고, 한국경제 11월 9일자 A17면「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11월 14일자 A33면「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11월 15일자 A16면「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11월 16일자 A28면「헤어조이/헤어토닉 탈모끝! 풍성한 머리숱!」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5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헤어조이’ 샴푸와 토닉을 선전하는 내용이다. 광고는 이들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공인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공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광고는 또『발모 빅뉴스, 36년 발모노하우로 수출 및 일본 유명병원 납품 중』,『50일부터 새로운 모근이 소생합니다』라며 해당 제품이 ‘발모’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모발을 생성(발모)시키는 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위 광고는『누구든지 의약품이 아닌 것을 용기·포장 또는 첨부 문서에 의약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거나 이와 같은 내용의 광고를 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약사법」제61조에 어긋난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