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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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6년 11월 18일자 14면「겨울이 오는 길목, 바빠진 유통가」,11월 24일자 17면「환절기, 약손이 필요해」특집 면, 한국경제 11월 21일자 T11면「명품의 향기/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한국 상륙」, 11월 28일자 T11면「명품의 향기/스위스 명품 시계 ‘로저드뷔’」특집 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아시아경제, 한국경제는 특정 상품을 홍보하는 내용의 기사를 전면에 걸쳐 게재했다. 기사들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홍보성 짙은 문구와 사진을 곁들여 해당 상품 등을 장점 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기업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