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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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6-1244 힘이 되는 보험 외 5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2.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3.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4.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5.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6.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머니투데이 2016년 11월 11일자 24면「힘이 되는 보험」특집 면, 세계일보 11월 16일자 21면「재테크 특집」특집 면, 중앙일보 11월 17일자 B7면「포토클립」특집 면, 경향신문 11월 21일자 22면「특집」, 11월 23일자 20면「특집」특집 면, 이데일리 11월 29일자 14면「산업」특집 면, 헤럴드경제 11월 29일자 27면「서울·수도권 연말 분양」, 11월 30일자 34면「활기찬 겨울 나려면」특집 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의 기획?특집 면은 특정 상품이나 부동산, 금융상품, 각종 소비재 등을 장점 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신문들은 지면 상단에 ‘advertorial page’ 또는 ‘sponsored by ○○’ 표기를 넣어 해당 지면이 기사형 광고임을 밝히면서도 기자 바이라인을 넣어 독자들이 일반 기사로 오인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특정 기업의 영리를 위한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우며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