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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16년 11월 18일자 20면「KLPGA 억대 상금선수 59명…알고보니 재테크도 ‘선수’네」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cID=2&pID=1&page=1&s_skin=&s_date=&e_date=&s_k=&pict_id=NISI20160717_0011929462 >

위 사진은 이데일리가「KLPGA 억대 상금선수 59명…알고보니 재테크도 ‘선수’네」라는 제목의 기사의 관련 사진으로 쓴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세컨 샷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는 이 사진에 스폰서인 ‘BMW그룹 코리아’가 제공한 것임을 밝혔는데 이데일리는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