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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munhwa.com) 2016년 10월 9일자「알파고 이용해 로또 1등 무더기 배출!」제목의 광고, 중앙일보(joins.com) 10월 11일자「알파고 로또 예측, 1등 57명 당첨시켜!」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①문화일보

< 10. 9. 13:06:18 캡처 >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009MW121855983504&w=ns >

②중앙일보

< 10. 11. 22:31:27 캡처 >
< http://news.joins.com/article/20708658 >

  문화일보 중앙일보는 알파고를 이용해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예측한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알파고’는 바둑 대국을 위하여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알파고의 기능은 로또 당첨 번호 예측과 하등 관계가 없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www.lottorich.co.kr/event/landing/textlanding.html?m_code=135DM&xad=nimad4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