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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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118 고혈압, “병원 처방약 먹지 마세요” 왜? 외 4건: 1. 코리아헤럴드  발행인  이  영  만
2.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3.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백  석  기
4.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5.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주 문

코리아헤럴드(kheraldm.com) 2016년 10월 1일자「고혈압, “병원 처방약 먹지 마세요” 왜?」제목의 광고 2건, 국민일보(kmib.co.kr) 10월 1일자「고혈압, “병원 처방약 먹지 마세요” 왜?」제목의 광고, 10월 20일자「“고혈압, 혈관 확장” 병원 가지 마세요 “충격”」제목의 광고,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10월 19일자「“고혈압, 혈관 확장” 병원 가지 마세요 “충격”」제목의 광고 3건, 한국일보(hankookilbo.com) 10월 20일자「“고혈압, 혈관 확장” 병원 가지 마세요 “충격”」제목의 광고, 이데일리(edaily.co.kr) 10월 21일자「“고혈압, 좁은 혈관” 이젠 병원 가지 마세요...」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①코리아헤럴드

< 10. 1. 12:25:03 캡처 >
<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60930000297&kr=1&md=20161001003125_BL&kr=1 >

②국민일보

< 10. 1. 17:07:11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66377&code=61121111&sid1=soc&cp=nv2 >

③아시아투데이

< 10. 19. 18:53:38 캡처 >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018010010548 >

④한국일보

< 10. 20. 08:35:13 캡처 >
< http://www.hankookilbo.com/v/34dc504840994294ae0465297c6b07ee >

⑤이데일리

< 10.21. 07:25:42 캡처 >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41&newsid=02902806612814888&DCD=A00704 >

  코리아헤럴드 국민일보 아시아투데이 한국일보 이데일리는 병원에서 처방한 고혈압 약을 먹지 말라고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이 제목을 클릭하면 혈압 조절에 좋다는 건강기능 식품을 선전할 뿐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지 말라고 한 대목은 없다. 오히려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 이외에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만족스럽다.”는 환자의 말이 나온다.
  광고 제목에 병원을 가지 말라고 주장하는 일은 독자를 오도하여 결과적으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그런데도 광고 제목에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 짓은 독자를 오도하여 결과적으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