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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112 女선생 충격 고백! “난 정말 500만원만 주면 돼” 외 1건: 1.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2.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주 문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016년 10월 18일자「女선생 충격 고백! “난 정말 500만원만 주면 돼”」제목의 광고, 매경닷컴(mk.co.kr) 10월 19일자「여선생 충격 고백! 난 정말 500만원만 주면 된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①헤럴드경제

< 10. 18. 08:48:19 캡처 >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1017000902&nt=1 >

②매경닷컴

< 10. 19. 17:58:46 캡처 >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29730 >

  헤럴드경제 매경닷컴은 여교사의 성매매 제의를 연상시키는 제목으로 독자를 ‘안두영가치투자’로 연결시켰다.
  이 광고에는 한달에 200만원도 안되는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던 교사 김경미가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아 2년 만에 2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그런데 양 사이트에 등장하는 ‘김경미’는 이름과 상황은 같은데 나이와 얼굴이 다르다. 그리고 두 사진의 주인공은 각각 중국 인터넷에 오른 중국 여성들이다<참고>.
  결국 위 광고는 외국인 사진을 도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위 사이트를 통해 20억원대를 벌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거니와,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선전하는 점으로 미뤄 거짓으로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와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 광고사이트

1. 헤럴드경제
< http://www.reople-sian.co.kr/landing_news/type09_1/index.html >

2. < http://www.reople-sian.co.kr/landing_news/type08_2/index.htmll >

※참고
< http://www.360doc.com/content/13/0131/22/5247515_263496259.shtml >
< http://www.keaitupian.net/girl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