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90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107 주식 초보 40대女月 20억 벌어들여? 외 3건: 1. 코리아타임스  발행인  이  창  섭
2.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3. 조선닷컴    발행인  김      찬
4.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코리아타임스(koreatimes.co.kr) 2016년 9월 29일자「주식 초보 40대女月 20억 벌어들여?」제목의 광고, 매경닷컴(mk.co.kr) 10월 1일자「‘42억’ 벌고 쉬러 갑니다” 주식 고수女..화제!」제목의 광고, 조선닷컴(chosun.com) 10월 1일자「평범한 가정주부가 단독 200만원 월급으로 30억」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10월 15일자「서울..모텔서 나온 “20억 사과박스” 주인 찾아보니...」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①코리아타임스

< 9. 29. 22:21:34 캡처 >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kr/116_215019.html >

②매경닷컴

< 10. 1. 10:36:34 캡처 >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86965&sc=30000001&sID=504 >

③조선닷컴

< 10. 1. 16:31:01 캡처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1/2016100100706.html >

④경향신문

< 10.15. 12:06:38 캡처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41500001&code=910100 >

  코리아타임스 매경닷컴 조선닷컴 경향신문은 주식 투자에 초보인 40~50대 여성이 월 20억원을 벌어들인다는 둥, 42억원을 벌고 쉬러 간다는 둥, 모텔에서 20억 원이 든 사과상자가 나왔다는 둥 황당한 제목을 내세워 독자를 투자자문사인 ‘리치투자정보’로 연결시켰다.
  이 광고들에는 한달에 130만~180만원 남짓 벌던 평범한 주부가 리치투자정보를 통해 주식 투자를 해 몇 달만에 40억대 자산가로 변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데다 진위조차 알 수 없다. 이런 점을 의식했기 때문인지, 광고는 유지연(48), 김윤지(53), 유모(52)라는 세 사람의 인터뷰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그런데 ‘유지연’ 사진의 주인공은 일본의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참고1>, ‘김윤지’ 사진은 일본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참고2>, ‘유모’ 사진은 다키자와 유코<참고3>이다.
  결국 위 광고들은 외국인 사진을 도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위 사이트를 통해 40억원대를 벌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거니와,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거짓으로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와 3의 (2),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코리아타임스 경향신문
< http://land.dp25.kr/land/richstock/index7.html?bnna18=wi2-1 >

2. 매경닷컴
< http://adinc.co.kr/richstock0 >

3. 조선닷컴
< http://www.stocklink.kr/event/?ad=discovery >

※참고 1: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

< http://paa1219.blogspot.kr/2013/11/blog-post_17.html >

※참고 2: 일본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
RIKACO & 渡部篤?　元夫妻　子連れ旅行へ　ハワイに　?人　中谷美紀は??複?な?係
RIKACOと渡部篤?が離婚したのは2005年
約10年と少しの期間の夫婦?係だったのだが

二人には、現在18才と14才の子供がいる。
その子供達と、元夫婦がハワイへ旅行に行ったというのだ。
子供の親?はRIKACOがもっているのだが、離婚の際の?件として
渡部に「父親と母親の役目は今まで通り果たすこと」としていたというのだ
(이하 생략)
< http://newsnewspoint.seesaa.net/article/371672227.html >

※참고 3: 다키자와 유코

< http://unique-piece.net/?p=440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와 3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