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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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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2016년 10월 3일자「“성매매女 맘에 안들어…” 여관 주인 폭행·금품 갈취 10대들」제목의 기사, 서울신문(seoul.co.kr) 10월 3일자「“성매매 여성 불친절했다” 화대 돌려달라며 여관 주인 폭행한 10대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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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 스포츠경향 서울신문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경향
“성매매女 맘에 안들어…” 여관 주인 폭행·금품 갈취 10대들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6년 10월 03일 18:36:01
여관에서 알선한 성매매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숙박업소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등)로 정모씨(19)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씨 등은 2일 오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여관에서 주인 김모씨(74)에게 숙박비를 환불해 달라며 폭행하고 김씨 앞치마에서 현금 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정씨 등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여관을 찾아 윤락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며 한 시간 뒤 “성매매 여성이 불친절했다”며 화대를 돌려달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김씨가 거부하자 욕설을 하고 김씨의 목을 잡아 흔들며 뺨을 3∼4회 때리는 등 폭행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이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날 낮 12시 45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의자 한 명을 검거하고 인근에서 다른 피의자들을 잇따라 붙잡았다.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10031836013&sec_id=560901&pt=nv >
서울신문
“성매매 여성 불친절했다” 화대 돌려달라며 여관 주인 폭행한 10대들
입력 : 2016-10-03 21:03 수정 : 2016-10-03 21:03
여관에서 알선한 성매매비용 환불을 요구하며 70대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숙박업소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등)로 정모(19)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씨 등은 2일 오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여관에서 주인 김모(74·여)씨에게 숙박비를 환불해 달라며 폭행하고 김씨 앞치마에서 현금 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여관을 찾아가 윤락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한 시간 뒤, “성매매 여성이 불친절했다”며 김씨에게 화대를 돌려달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김씨가 거부하자 욕설을 하고 김씨의 목을 잡아 흔들며 뺨을 3∼4회 때렸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이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날 낮 12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의자 한 명을 검거하고 인근에서 다른 피의자들을 잇따라 붙잡았다.
경찰은 정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를 한 중년 여성들과 여관 주인 김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03500113&wlog_tag3=naver >
연합뉴스
"성매매女 맘에 안든다" 여관 여주인 폭행·금품 갈취 10대들(종합)
송고시간 | 2016/10/03 17:51
(광주=연합뉴스) 장아름기자 = 여관에서 알선한 성매매비용 환불을 요구하며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숙박업소 여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등)로 정모(19)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씨 등은 2일 오전 7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여관에서 주인 김모(74·여)씨에게 숙박비를 환불해 달라며 폭행하고 김씨 앞치마에서 현금 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정씨 등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여관을 찾아 윤락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며 한 시간 뒤 "성매매 여성이 불친절했다"며 화대를 돌려달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김씨가 거부하자 욕설을 하고 김씨의 목을 잡아 흔들며 뺨을 3∼4회 때리는 등 폭행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이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날 낮 12시 45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의자 한 명을 검거하고 인근에서 다른 피의자들을 잇따라 붙잡았다.
경찰은 정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를 한 중년 여성들과 여관 주인 김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3/0200000000AKR20161003063851054.HTML?input=1195m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들은 연합뉴스가 2016년 10월 3일 17시 51분에 송고한「“성매매女 맘에 안든다” 여관 여주인 폭행·금품 갈취 10대들(종합)」제목의 기사를 몇 개의 단어만을 고치고 나머지는 그대로 전재했다.
이러한 보도는 사회적 공기로서 신문의 신뢰와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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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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