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홈

주의

주 문

경인일보(kyeongin.com) 2016년 9월 12일자(캡처시각)「걸스데이 혜리 섹시 골반 노출」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경인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6. 9. 12. 15:20 >

『[화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레드카펫 현장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중기, 신민아, 걸스데이 혜리, 공현주, 소유진 등 수많은 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합뉴스
< http://www.kyeongin.com/main/photo_view.php?key=2016090800000270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사진은 걸스데이 혜리가 서울 드라마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한 것으로, 연합뉴스의 사진을 전재한 것이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걸스데이 혜리 섹시 골반 노출」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정작 골반은 커녕 양 옆구리가 일부 노출됐을 뿐이다. 이러한 기만적인 제목은 신문의 신뢰를 해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