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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2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3289 배우 김규리, "사상 초유의 민망 의상":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6년 9월 2일자(캡처시각)「배우 김규리, ‘사상 초유의 민망 의상’」기사의 제목에 대해 ‘주의’ 조치한다.
이 유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6. 9. 2. 9:42 >

『[화보] 김규리, ‘남다른 볼륨감’
  [일간스포츠] 입력 2016.09.01 20:28 수정 2016.09.01 22:30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카파 십세전(KAFA 十歲傳)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계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카파 십세전은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된다. ?

사진=김진경 기자 /2016.09.01.』
< http://isplus.joins.com/article/296/20538296.htm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김규리가 9월 1일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 포즈를 취한 사진을 소개한 것이다.
  제목을「배우 김규리, ‘사상 초유의 민망 의상’」이라고 달았으나, 어깨가 과도하게 드러나고 가슴 윗부분이 보이지만 제목에 언급한 것처럼 경악할만할 노출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철 일반인에게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어깨 노출 패션에 대해 선정적인 수식어로 과장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편집행태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신문의 신뢰와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