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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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71 “당뇨, 고혈압”, “청국장” 먹지 마세요! 외 3건: 1. 조선닷컴      발행인  김      찬
2.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3.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4.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조선닷컴(biz.chosun.com) 2016년 5월 27일자「“당뇨, 고혈압”, “청국장” 먹지 마세요!」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5월 27일자「“당뇨, 고혈압”, “청국장” 먹지 마세요!」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5월 27일자「“당뇨, 고혈압”, “청국장” 먹지 마세요!」제목의 광고,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5월 28일자「“당뇨, 고혈압”, “청국장” 먹지 마세요!」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조선닷컴
< 5. 27. 12:20:30 캡처 >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7/2016052701120.html >

2)뉴시스
< 5. 27. 13:14:31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27_0014111515
&cID=10401&pID=10400 >

3)파이낸셜뉴스
< 5. 27. 13:30:20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5261304176982 >

4)헤럴드경제
< 5. 28. 11:51:58 캡처 >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526000659 >

  조선닷컴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는 당뇨?고혈압 환자에게 청국장을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 광고를 실었다. 그러나 해당 광고는 특정한 건강기능 제품을 선전하되 청국장을 먹지 말아야 할 근거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청국장은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연구 결과에서 당뇨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전통식품이다. 그런데도 자사 제품을 선전하고자 근거 없이 전통식품을 먹지 말라고 폄훼하는 일은 관련 농가와 음식점, 생산 기업에 해를 끼치고 독자를 오도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해당사이트 캡처
< http://land.dp25.kr/land/drg2/index.html?bnna18=261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