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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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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16년 6월 10일자(캡처시각)「주체하지 못할 만큼의 설레임과 기쁨으로 소식을 전하네요…」등 3건의 게시물에 대한 홈페이지 관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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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 파이낸셜뉴스 홈페이지 관리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파이낸셜뉴스 1)=『종교 때문에.. 마을 뒷산에 뱀 900마리 푼 中여성
입력 : 2016.06.10 11:03 | 수정 : 2016.06.10 16:22
중국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뱀 900여 마리를 마을 뒷산에 풀어놓은 여성이 비난을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난징에 있는 마을 인근 야산에 한 여성이 뱀 900마리를 수집해 '방생'했다. (이하 생략)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캡처시각 16. 6. 14. 1:05 >
< http://www.fnnews.com/news/201606101051531092 >
※참고①:
(파이낸셜뉴스 2)=『'신종 에이즈' 옮기는 '키싱버그' 출몰.. 美 28개 주로 확산
입력 : 2015.11.26 08:23 | 수정 : 2015.11.26 08:23
최근 미국에서 '신종 에이즈'인 샤가스병을 일으키는 '키싱버그'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이하 생략)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 캡처시각 15. 11. 27. 12:30 >
< http://www.fnnews.com/news/201511260803227532 >
(파이낸셜뉴스 3)=『'와이파이 알레르기' 앓던 소녀의 극단적인 선택.. 사연은?
입력 : 2015.12.01 10:54 | 수정 : 2015.12.01 10:54
전자파 과민증(EHS)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영국의 한 10대 소녀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채들링턴 옥손에 사는 제니 프라이(15)라는 이름을 가진 한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하 생략)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 캡처시각 15. 12. 2. 0:30 >
< http://www.fnnews.com/news/201512011011017779 >
※참고②:
< http://motel1994.com >
2. 검토결과,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파이낸셜뉴스의 일부 기사 하단에는 독자의 의견을 다는 댓글을 빙자해 전문도박 사이트나 섹스파트너를 소개하는 사이트가 다수 눈에 띄고 있다.
위 1)기사 아래 김성희라는 이름의 댓글에는「신천지카지노」
이소영 댓글의 경우 “간통죄 페지 이후 모텔에 방이 없을 정도”, “늘씬한 20대 여학생들은 성인만남 사이트 통해서 용돈 번다고”, “크리스마스인데 동네섹X파트너 한명은 있어야죠” 등 노골적으로 비밀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청소년 보호에 유의하며, 이용자가 원치 않는 선정적 광고에 접속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파이낸셜뉴스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⑩(이용자의 권리보호),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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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⑩(이용자의 권리보호),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