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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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65 “18홀 남았다”…박인비 "살아있는 전설"로 거듭난다 외 1건: 1.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주 문

헤럴드경제 2016년 6월 9일자 30면「“18홀 남았다”…박인비 ‘살아있는 전설’로 거듭난다」제목의 사진, 서울신문 6월 10일자 27면「‘세리 키즈’/세리 넘어/전설 되다」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헤럴드경제와 서울신문은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헤럴드경제)=

(서울신문)=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헤럴드경제와 서울신문은 프랑스의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공식 연습라운드를 진행하는 박인비 사진을 게재하면서도 사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위 사진은 박준석 사진작가가 제공한 사진이다.
  이런 보도행태는 개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