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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64 女의사, 중년女 ‘이것’ 하면 물뽕 10배 기… 외 2건: 1.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2.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3.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주 문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2016년 5월 18일자「女의사, 중년女 ‘이것’ 하면 물뽕 10배 기…」제목의 광고, 이데일리(edaily.co.kr) 5월 20일자「女의사, 중년女 ‘이것’ 하면 물뽕 10배 기분...」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5월 21일자「물뽕 10배 “기분” 중년女 찾는 ○○」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스포츠월드
< 5. 18. 22:08:54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5/18/20160518001170.html?OutUrl=NS >

2)이데일리
< 5. 20. 12:38:06 캡처 >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380886612650888&DCD=A00306&OutLnkChk=Y >

3)뉴시스
< 5. 21. 17:42:11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21_0014098752&cID=10301&pID=10300 >

스포츠월드 이데일리 뉴시스는 ‘이쁜이 수술’을 권하는 병원 광고를 하면서 그 제목에 ‘물뽕’ 운운하였다. ‘물뽕’은 액체 마약류인 ‘GHB’을 지칭하는 속어이다. 그런데도 ‘물뽕’과 비교해 수술의 효과를 선전하는 일은 사회적 공기로서 언론의 책임성, 도덕성을 망각한 행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참고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423004700038/?did=1825m >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과 “신문광고는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신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2를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ladyuro.com/ladyps/sub02.php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