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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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56 애인만 17명 “의자왕”, 여자들 줄 선... 외 6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3.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4.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5.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6.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7. 조선닷컴     발행인  김      찬

주 문

국민일보(kmib.co.kr) 2016년 4월 26일자「애인만 17명 “의자왕”, 여자들 줄 선...」제목의 광고, 머니투데이(mt.co.kr) 4월 27일자「S대학교 MT “집단 성관계” 영상 유출..」제목의 광고,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4월 27일자「그랜저 HG “반토막” 중고차 봇물 터져」제목 등 광고 5건, 세계일보(segye.com) 4월 29일자「S대학교 MT “집단 성관계” 영상 유출..“충…」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4월 29일자「양화대교에 ‘홧김에’ 40억 뿌린 20대女...」제목 등 광고 10건, 매경닷컴(sports.mk.co.kr) 5월 6일자「남자들이 여자 볼 때 먼저 보는 1순위는?!」제목 등 광고 8건, 조선닷컴(biz.chosun.com) 5월 8일자「애인만 17명 “의자왕”, 여자들 줄 선 이유가? 헉!」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국민일보
< 4. 26. 20:16:40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563876&code=61131111&sid1=int&cp=nv2 >

2)머니투데이
< 4. 27. 12:49:27 캡처 >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2711102817742&VMN >

3)스포츠월드
< 4. 27. 22:48:46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4/27/20160427000715.html?OutUrl=NS >

4)세계일보
< 4. 29. 22:07:30 캡처 >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9/20160429003482.html >

5)파이낸셜뉴스
< 4. 29. 20:51:05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4290530346736 >

6)매경닷컴
< 5. 6. 23:24:35 캡처 >
<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6&no=327547 >

7)조선닷컴
< 5. 8. 12:25:39 캡처 >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8/2016050800626.html >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스포츠월드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매경닷컴 조선닷컴은 한 광고 블록에 있는 광고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결국은 하나의 광고 모음 사이트로 연결하였다. 그 가운데 어느 것을 누르건 일단 광고가 뜬 뒤에 빠지려고 하면 화면이 하나같이 ‘WEEKLY NEWS’라는 사이트로 변한다.
  그런데 이 광고 모음 사이트는 여성의 노출이 심하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 등 선정적인 플래시배너와 음란한 문구로 그득하다. <참고1>   게다가 국민일보와 조선닷컴의「애인만 17명 “의자왕”, 여자들 줄 선...」, 머니투데이와 세계일보의「S대학교 MT “집단 성관계” 영상 유출..」제목의 광고는 ‘WEEKLY NEWS’가 뜬 다음에 다시 여기서 빠지려고 클릭하면 또 다른 최음제 판매 사이트로 연결된다. <참고2> 이중으로 음란물을 접하도록 만든 것이다.
  원래 광고 목록에는 ‘주식 투자’ ‘중고차 구매’ 등 다양한 품목이 있어 선정적이고 음란한 광고를 거부하는 독자들도 마음 놓고 클릭하게끔 되어 있다. 그런데도 ‘WEEKLY NEWS’로 자동적으로 이어지고, 일부 광고는 더 나아가 최음제 판매 사이트까지 노출시켜 원치 않는 외설적인 화면을 잇달아 접하게 유도했다. 그 폐해가 아주 크다고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면에서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혐오감이나 어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 추악, 또는 잔인한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참고 1>사이트 홈페이지
1. 국민일보 조선닷컴
< http://land.dp25.kr/land/bnn_event/index.html >
2. 머니투데이
< http://land.dp25.kr/land/bnn_event2/index.html >
3. 세계일보
< http://land.dp25.kr/land/hyn/index.html >
4. 스포츠월드 파이낸셜뉴스 매경닷컴
< http://land.dp25.kr/land/bnn_event/index.html >

< 참고 2 > 사이트 홈페이지
< http://sk114.asia/bbs/board.php?bo_table=manual&wr_id=19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