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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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9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69 암 당뇨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외 10건: 1.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2.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3.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4.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5.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6.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7.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8.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9.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10.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11.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주 문

매일경제 2016년 5월 9일자 A27면「암 당뇨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국민일보 5월 10일자 15면「암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한국일보 5월 10일자 15면「암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5월 14일자 27면「암 당뇨 수면장애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 5월 16일자 7면「당뇨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 5월 18일자 15면「당뇨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5월 19일자 B7면「심혈관질환 암 당뇨 수면장애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5월 20일자 18면「당뇨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5월 23일자 A25면「당뇨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서울신문 5월 24일자 13면「입으로 숨쉬는 버릇 고친다」제목의 광고, 문화일보 5월 25일자 22면「당뇨 심혈관질환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11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호흡을 제대로 하게 해준다는 ‘호흡치료기’인 ‘스마트마스크’를 선전하는 것이다.
  광고는 스마트마스크가『호흡기 기능과 폐기능을 강화시켜 체내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생산능력을 향상시킨다』면서 암, 심혈관 질환, 당뇨, 탈모, 비염, 불면증, 호흡기 질환, 폐질환, 코골이, 수면무호흡,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했다.
  위 광고는 이처럼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의학적 효능을 내세우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위 광고들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금지를 규정한「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3조에 어긋나며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은 법규를 위반하는 광고는 게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을 현혹?오도하고, 신문 광고의 공신력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