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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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9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38 Gift 외 6건: 1.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2.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3.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4.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5.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6.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7.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朝鮮日報 2016년 5월 2일자「Gift」, 5월 9일자「2016 바젤월드」?「액티브 50+」, 5월 11일자「분양 현장」, 5월 20일자「레저 A to Z」, 5월 25일자「Biz&Market」, 5월 27일자「혁신 공공기관」, 5월 30일자「메디컬 리포트」별지 섹션, 한국경제 5월 3일자「Industry」, 5월 11일자「취향저격 마케팅」, 5월 25일자「명품펀드 명품운용사」, 5월 26일자「부동산」?「Leisure&」별지 섹션, 중앙일보 5월 4일자「가화만사성」, 5월 18일자「biz story」, 5월 19일자「leisure&」·「분양 포커스」, 5월 25일자「맛있는 도전」, 5월 26일자「gift&」, 5월 30일자「함께하는 금융」·「진화하는 기업문화」별지 섹션, 東亞日報 5월 6일자「화제의 분양현장」, 5월 18일자「Food&Dining3.0」, 5월 19일자「Money&Life」, 5월 23일자「여행, 나를 찾아서」, 5월 24일자「스마트 컨슈머」, 5월 25일자「Health&Beauty」, 5월 26일자「Outdoor」, 5월 30일자「위기가 기회다」·「공감」별지 섹션, 매일경제 5월 17일자「유망 연금상품」, 5월 19일자「해외로 뛰는 공기업」, 5월 24일자「가족친화 아파트」, 5월 25일자「신바람 기업문화」, 5월 26일자「BEST of BEST」별지 섹션, 국민일보 5월 23일자「쿠키LIFE」별지 섹션, 경향신문 5월 25일자「정부3.0」별지 섹션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명품, 부동산, 레저, 공공기관, 기업, 금융, 여행상품, 병원, 각종 소비재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해당 기업이나 기관, 각종 상품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해당 지면에 일부 관련 광고까지 게재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 등의 영리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더욱이 특정 기업 등에 유리한 편향된 정보를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면서 해당 광고까지 싣는 것은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크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 · 책임 · 독립」②(사회 · 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 · 책임 · 독립」②(사회 · 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