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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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9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34 거침없는 상승세 ‘주타누간’: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주 문

파이낸셜뉴스 2016년 5월 24일자 28면「거침없는 상승세 ‘주타누간’」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파이낸셜뉴스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에리야 쭈타누깐이 23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1타 차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아리야 주타누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http://www.fnnews.com/news/201605231816303429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세계적인 사진·이미지 공급업체인 ‘게티이미지’가 지난 5월 23일 올린 태국 프로골퍼 아리아 주타누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도 사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매체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