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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48 60억 번 김씨, 탑 여배우 S양과 하룻밤..충격! 외 1건: 1. 한겨레 발행인 정 영 무
2.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주 문

한겨레(hani.co.kr) 2016년 3월 29일자「60억 번 김씨, 탑 여배우 S양과 하룻밤..충격!」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4월 7일자「60억 번 박씨, 탑 여배우 S양과 하룻밤..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한겨레
< 3. 29. 23:10:10 캡처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7374.html?_ns=t1 >

2)뉴시스
< 4. 7. 18:27:18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7_0014008056&cID=10601&pID=10600 >

  한겨레 뉴시스는 남자가 돈을 많이 벌면 톱 여배우에게서도 성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의 광고 제목을 게재했다. 제목을 클릭하면 ‘주식투자클럽’ 사이트가 나와 서민도 주식 투자에 조언을 받으면 억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물론 제목이 암시한, 톱 여배우와의 하룻밤은 언급이 없다.
  주식 투자 상담을 권하면서, 돈만 벌면 톱 여배우의 성이라도 살 수 있다고 표현한 것은 저급하고도 비윤리적인 발상이며, 배우를 직업으로 하는 여성들을 모독하는 짓이다. 독자를 기망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1, “혐오감이나 어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 추악, 또는 잔인한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한겨레
< http://www.i-journal.co.kr/m2/today_yoon.php?utm_campaign=m.adplex& utm_medium=display_cpp&utm_source=service0212&utm_content=text >

2. 뉴시스
< http://adinc.co.kr/jangstock/?bnurlnb=00Us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