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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47 20대 오피女 30억 벌어..충격!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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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2. 한겨레 발행인 정 영 무
3. 한경닷컴 발행인 황 재 활
4.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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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머니투데이(mt.co.kr) 2016년 4월 3일자「20대 오피女 30억 벌어..충격!」제목의 광고, 한겨레(hani.co.kr) 4월 8일자「20대 텐프로女, 재벌男과 하룻밤에 “30억”..헉!」제목의 광고, 한경닷컴(hankyung.com) 4월 14일자「20대 텐프로女, 재벌男과 하룻밤에 “30억”..헉!」제목의 광고, 아시아경제(asiae.co.kr) 4월 14일자「20대 텐프로女, 재벌男과 하룻밤에 “30억”..헉!」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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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머니투데이
< 4. 3. 11:54:55 캡처 >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3117264622194&MT >
2)한겨레
< 4. 8. 23:04:08 캡처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8908.html?_ns=t1 >
3)한경닷컴
< 4. 14. 18:49:05 캡처 >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1399781&nv=3 >
4)아시아경제
< 4. 14. 19:56:48 캡처 >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1411180861716 >
머니투데이는 ‘오피女’(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을 뜻하는 속어)가 30억 원을 벌었다는 제목으로, 한겨레 한경닷컴 아시아경제는 ‘텐프로女’(강남 유흥가에서도 상위 10%에 속한다는 고급 접대부를 뜻하는 속어)가 하룻밤에 30억 원을 벌었다는 제목으로 각각 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를 클릭하면 장외주식을 컨설팅해 준다는 장외주식 카페를 선전하는 내용이 나올 뿐 오피女나 텐프로女에 관한 언급은 없다.
그렇더라도 성매매를 하는 여성이 30억 원을 벌었다는 식의 제목을 내세운 자체가 ‘성매매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해 미풍양속을 해치고, 특히 청소년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 줄 위험성이 다분하다.
이는 “신문광고는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신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한 신문광고윤리강령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한겨레
< http://news.targetview.com/jangstock />
2. 한경닷컴 아시아경제
< http://www.i-journal.co.kr/m2/today_yoon2.php?utm_campaign=m.adplex& utm_medium=display_cpp&utm_source=service0212&utm_content=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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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