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60 한국인의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 위험은 누구에게나… 외 4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3.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4.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5.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4월 11일자 9면「한국인의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 위험은 누구에게나 있다.」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4월 12일자 15면「한국인의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 위험은 누구에게나 있다.」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4월 19일자 27면「침묵의 살인자 ‘당뇨’/예방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잡아라!/당뇨병 정복으로 가는 프로젝트」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4월 26일자 A28면「침묵의 살인자 ‘당뇨’/예방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잡아라!/당뇨병 정복으로 가는 프로젝트」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4월 27일자 A33면「침묵의 살인자 ‘당뇨’/예방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잡아라!/당뇨병 정복으로 가는 프로젝트」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5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겉으로는「당뇨, 기적의 완치」라는 제목의 책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자가 당뇨환자들을 위해 개발했다는 ‘당박사 110’, ‘NTB-A’라는 천연물질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책 판매보다는 특정 질병 관련 제품을 파는 데 치중하는 셈이다.
  위 광고는「의료법」제56조『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설령 의료인이라 하더라도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는 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어긋난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