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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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55 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 외 4건: 1.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2.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3.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4.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5.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주 문

朝鮮日報 2016년 4월 2일자 A27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4월 2일자 27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서울경제 4월 5일자 30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한국일보 4월 5일자 22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4월 16일자 26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5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김영길 도예명장이 제작한 ‘左靑龍’ ‘右白虎’ 도자기를 선전하고 있다.
  광고는 사신(四神)을 그려 넣은 도자기에 대해 『특정공간의 보호신 구실을 한다』면서『사신도(四神圖)도자기 작품을 가정이나 사무실에 소장하시면 무병장수하며 명예와 재물운을 안겨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같은 내용의 광고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며,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