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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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50 암 당뇨 고혈압 코골이 구강건조 불면증 원인이 밝혀졌다 외 7건: 1.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2. 한겨레      발행인  정  영  무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4.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5.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6.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7.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8.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주 문

東亞日報 2016년 4월 4일자 A22면「암 당뇨 고혈압 코골이 구강건조 불면증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한겨레 4월 5일자 13면「암 당뇨 고혈압 코골이 구강건조 불면증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 4월 12일자 11면「암 당뇨 고혈압 코골이 구강건조 불면증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4월 15일자 15면「암 당뇨 고혈압 코골이 구강건조 불면증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4월 16일자 A26면「암 당뇨 불면증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호흡기질환 폐질환 등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4월 22일자 A32면「암 당뇨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문화일보 4월 25일자 18면「암 당뇨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 국민일보 4월 26일자 9면「암 당뇨 비염 코골이 구강건조 수면장애 호흡기질환 폐질환 원인이 밝혀졌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8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호흡을 제대로 하게 해준다는 ‘호흡교정기’인 ‘스마트마스크’를 선전하는 것이다.
  광고는 스마트마스크에 대해 『호흡기 기능과 폐기능을 강화시켜 체내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생산능력을 향상시킨다』면서 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 탈모, 비염, 불면증, 호흡기 질환, 폐질환, 코골이, 수면무호흡,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했다.
  위 광고는 이처럼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의학적 효능을 내세우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위 광고들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금지를 규정한「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3조에 어긋난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을 현혹?오도하고, 신문 광고의 공신력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