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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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12 남자는 방풍재킷/여자는 야상재킷 외 2건: 1.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영  언
2.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3.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주 문

스포츠동아 2016년 4월 12일자 16면「남자는 방풍재킷/여자는 야상재킷」, 4월 27일자 17면「참기 힘든 춘곤증…홍삼톤 골드 먹고 ‘으라차차’」제목의 기사, 세계일보 4월 19일자 18~19면 (「자동차 특집」)면 제목의 기사 8건, 스포츠서울 4월 21일자 12~14면 (「골프특집」)면 제목의 기사 10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스포츠동아는「컬럼비아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커플룩」이라는 문패 제목으로 컬럼비아 제품을 광고와 다름없이 상세하게 소개하는 내용의 홍보성 기사를 모델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또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홍보하는 기사를 사진과 함께 톱기사로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2개면을 할애한 자동차 특집으로 각종 차량을 광고와 다름없이 상세하게 보도하고 관련 차량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스포츠서울은 3개면을 할애한 골프특집으로 각종 골프브랜드의 제품을 광고와 다름없이 상세하게 소개하는 내용의 홍보성 기사를 사진과 함께 눈에 띄게 게재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업체와 상품, 그리고 해당 신문사의 영리를 위해 기획 ? 작성됐다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