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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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8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102 전인지 부활 완벽 이유 있었네 외 3건: 1. 경남매일    발행인  이  미  호
2. 대구일보    발행인  이  후  혁
3. 전민일보    발행인  임  석  주
4. 도민일보    발행인  현  재  오

주 문

경남매일 2016년 4월 5일자 13면「전인지 부활 완벽 이유 있었네」제목의 사진, 대구일보 4월 15일자 18면「이대호 ‘역사적인’ 대타 끝내기 홈런포」제목의 사진, 전민일보 4월 22일자 12면「고비넘긴 전북현대 조1위 향해 ‘닥공’」제목의 사진, 도민일보 4월 22일자 18면「FC서울, 부리람 잡고 조1위로 16강행」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신문들은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남매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대구일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 연장 10회말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전민일보)=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전북현대와 FC도쿄의 경기에서 전북현대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도민일보)=

<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403095200013&from=search >
< http://www.yonhapnews.co.kr/local/0899000000.html?cid=MYH20160414011200038&from=search >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cID=2&pID=1&page=1&s_skin=&s_date=&e_date=&s_k= &pict_id=NISI20160420_0011609539 >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cID=1&pID=1&page=1&s_skin=&s_date=&e_date=&s_k= &pict_id=NISI20160420_0011609189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남매일, 대구일보, 전민일보, 도민일보의 위 사진은 각각 연합뉴스가 4월 3일 오후 3시 56분,  4월 14일 오후 3시 29분, 뉴시스 4월 20일 오후 10시 32분, 20일 오후 8시 17분에 각각 송고한 것을 그대로 쓴 것이다. 그런데도 사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