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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39 “탈모” 원인은 샴푸! 무심코 사용하다간.. 외 1건: 1.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2.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주 문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016년 3월 12일자「“탈모” 원인은 샴푸! 무심코 사용하다간..」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3월 13일자「‘탈모’ 원인은 샴푸! 무심코 사용하다간..」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tp://www.sportsseoul.com/news/read/368437 >

2)일간스포츠
< 3. 13. 12:02:13 캡처 >
< http://isplus.joins.com/article/169/19714169.html >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는 모리아의 탈모 예방 샴푸를 광고하면서 “직접 탈모 방지와 양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약사법에 따라 샴푸가 탈모를 방지?치료한다거나 머리를 새로 나게 해 준다고 광고할 수는 없다. 게다가 한국소비자원은  ‘탈모 방지 샴푸’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달 12일 발표하면서 “탈모 증상에 대해 샴푸나 탈모 관리 등 비의학적 수단에만 의존한다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 참고: http://www.msn.com/ko-kr/money/topstories/%ed%95%9c%eb%8b%ac-98percent-%eb%b0
%9c%eb%aa%a8%e2%80%a6%ed%83%88%eb%aa%a8%eb%b0%a9%ec%a7%80%ec%83%b4
%ed%91%b8-%ea%b3%bc%ec%9e%a5%ea%b4%91%ea%b3%a0%c2%b7%ed%99%98%eb%b6
%88%ea%b1%b0%eb%b6%80-%ec%a3%bc%ec%9d%98/ar-CCq4RX?ocid=UE01DHP >

  그런데도 이를 광고하는 일은 언론의 기본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라 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스포츠서울
< http://buxmeto.co.kr/molia/?ref=1046&cc=837267 >

2. 일간스포츠
< http://buxmeto.co.kr/molia/?ref=1664&cc=837267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